(2025.7.23) 모닝 런
* 월급날, 투석하는 날 출근 전 모닝런* 5:30 일어나기 귀찮고 더 자고 싶었지만 안 했을 때 후회가 더 싫어 고양이 세수만 하고 가볍게. * 2008년 수술한 왼쪽 고관절 인공관절이 아주 약간 뻐근함이 느껴져서 가벼운 페이스로만. * 5:30 이지만 기온은 26-27도라서 코 끝. 턱 밑으로 땀이 뚝뚝 떨어지고 눈으로 들어가 헤드 밴딩을 해야할듯* 몸무게 재보니 450g 수분 배출 * 지하주차장을 나서 하늘을 보니 모닝 런닝에 대한 뿌듯함과 개운함이 느껴져 좋음 ^^#장애2급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