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은 추천 맛집 : 함덕 골목식당 서대표님 선배님과 2일차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소개해 준 해장국 집이 유명하다해서 아침 짐 정리 후 그리로 갔다. 정식 이름은 “함덕 골목” 내장을 깻잎에 싸 먹을 정도로 많이 준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20-30키로 남은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발 2. 시내의 오르막 몇번 후 용두암 도착과 마무리 마지막 일정은 부두로 향하는 공원을 가로질러 가야해서 오르막이 있고 시내에서도 몇번의 오르막이 있었다. 남은 20여키로가 어제와는 다른 느낌인건 정말 마무리하는 생각이 있어 가볍게 느껴졌다. 서대표님은 배로 왔기에 용두암에서 사진 찍고 빠이하고 요셉과는 다시 공항으로 가서 바이크 포장하고 콜라 한잔 마시고 빠이했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제주도 자전거 종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