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골프 마치고 시간이 생겨 휠 교체를 광진 트렉점에서 하고 일요일 오전에 시즌 온을 했다.
자주 나오고 싶지만 주말 중 하루는 회서를 나가 반나절 정리를 안 하면 부담감이 크니 핑계지만 라이딩 시간이 많이 없다.
휠 교체 승차감을 느끼고 싶어 반강제 시즌온이 된거 같다.
나 스스로 승차감에 무딘 감각이 있다 생각하는데 페달링허지 않고 탄력으로 갈 때 느끼니 좀 더 가볍게 오래 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돈 투자해서 느끼는 걸까?)
암튼 디자인도 이쁘고 타이어 노란 컬러와도 잘 어울려 흐뭇.. 성능에 비해 내가 자주 못 타 자전거에 미안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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