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12 저스트 빅토리(저승) 2회 대회 첫 참여 및 예탈
- 테니스 배운지 1년 3개월만에 작은 클럽 대회에 참여
- 대회에 창피함 안 당하고 도움될까 싶어 2개월여 일요일 추가 레슨도 참여하고
- 연습 게임할 때 스핀 서브가 종종 들어가서 약간 기대를 했지만
- 잘 하시는 분들이 많고 1년 안 된 95 여자분과 상대하긴 벅찬 남복조도 있어 2게임 뛰고 예탈
- 돌이켜보면 내가 힘 조절도 못해 공이 나간 경우도 있고. 혼자 후위를 다 커버할 실력도 안 되고 간장한 면도 많았다.
- 속상해서 관람석에서 본선 올라가신 분들 게임보며 서브. 리턴 스트로크. 발리 등을 3사간여 바라보며 반성. 잘 하는 사람들 차는거 보니 딱 꼬집을 수 없지만 도움은 되는거 같고 비슷한 상황애서의 내 실수를 떠올리며 비교 반성을 할 수 있어 좋았다.



2. 8.13 와이원 테니스
- 대회를 봐서인지 상대 리턴 공이 올만한 곳으로 몸이 움직이기 시작
- (득실점 최고자 - 내 득실) / 내 게임 수 : 5.6점

3. 8.15 용마랠리 테니스
- 스핀 서브 넣을 당시인데 굳이 스핀을 주려고 애쓰지 않고 힘 빼고 결대로 스윙하니 퍼스트 서브가 더 잘 됨
- 빅터님 조언
> 임팩트할 때 공을 안 보고 칠 때가 있다. 공을 보고 면에 맞춘다는 생각으로 임팩트해라
> 포핸드할 때 피니시를 다 안 해 공이 감기지 않고 뻗어나가 아웃된다. 피니시를 다 해라
> 복식할 때 상대 전위 발리 피하기 위해 크로스 리턴 또는 로빙 리턴을 해라
- (득실점 최고자 - 내 득실) / 내 게임 수 : 4.67점
- (득실점 최고자 - 내 득실) / 내 게임 수 : 6.0점







4. 8.17 중랑구립 테니스
- 중랑구 클럽에 계시는 캐스퍼님. 클럽 분 그리고 빅터님과
- 26일 대회 참여해볼까 하던 차에 합 맞춰보기 위해 빅터님과 캐스퍼님이 도와주심
- 클럽에서 잘 치시는 남여 2분이 볼 치는거 보고 또 직접 남자분과 쳐보니 잘하는 분들과 치면서 느끼는 희열이 생김
- 8.16 프로님한테 플랫 서브 다시 레슨받고 느낌 좋아 이 날 처음으로 필드에서 퍼스트 서브로 플랫 서브 해 봄. 간간히 들어가고 포인트도 얻어 퍼스트를 플랫으로 가야겠다고 결심
- 후반들어 빅터님 공과 80 남자분 공도 리턴을 하는 경우가 생김


5. 8.20 대학 친구와 후배랑
- 8년한 친구한테 2점 따기 성공. 듀스까지 따라 가기도
6. 8.26 와이원 테니스
- 후반에 서브 득점. 리턴 위닝샷 나오기도
- 알리왕님. 허니님이 퍼스트 서브 묵직해졌다 하고 8/12 대회 이후 성장한거 같다고 ^^
- 리턴할 때 공 봐야한다. 피니스 해야한다. 빈곳으로 보내야 한다. 발리 피해야 한다 등으로 스트로크에 생각이 많아 실수가 나옴
7. 8.27 와이원 테니스
- 상대 전위 피해 후위로 공 넘기고. 빈 공간에 스핀 걸며 가볍게 피니시까지 하니 상대가 못 치거나 네트에 걸릴 때가 생김
- 점수는 줬지만 게임에서 슬라이스 리턴도 해봄
- 여유있게 공 바라보며 공만 넘기자하는 생각하니 실수가 줄어듬
- (득실점 최고자 - 내 득실) / 내 게임 수 : 3.33점



8. 8.27 구리왕숙 테니스 /w 직원들 & 게스트
- 매 서브 게임마다 1~3 포인드 정도 서브 득점함


9. 8.31 양주 공존 테니스 /w 직원 클럽분들
- 구력이 2년 전후 되시거나 1년된 젊은 클럽분들
- 퍼스트 플랫 서브는 한결 좋어져 1-2개 서브 득점
- 2년 되시거나 젊은 분의 강서브 리턴이 부족하고 바디로 오는 공을 2번 피하는 등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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