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12 저스트 빅토리(저승) 2회 대회 첫 참여 및 예탈 - 테니스 배운지 1년 3개월만에 작은 클럽 대회에 참여 - 대회에 창피함 안 당하고 도움될까 싶어 2개월여 일요일 추가 레슨도 참여하고 - 연습 게임할 때 스핀 서브가 종종 들어가서 약간 기대를 했지만 - 잘 하시는 분들이 많고 1년 안 된 95 여자분과 상대하긴 벅찬 남복조도 있어 2게임 뛰고 예탈 - 돌이켜보면 내가 힘 조절도 못해 공이 나간 경우도 있고. 혼자 후위를 다 커버할 실력도 안 되고 간장한 면도 많았다. - 속상해서 관람석에서 본선 올라가신 분들 게임보며 서브. 리턴 스트로크. 발리 등을 3사간여 바라보며 반성. 잘 하는 사람들 차는거 보니 딱 꼬집을 수 없지만 도움은 되는거 같고 비슷한 상황애서의 내 실수를 떠올리며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