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흐린 오후

1. 선수 소개 - A선수 : 85년생 남. ‘22.8월 시작. 베드민턴 쳤음 - B선수 : 92년생 남. ‘22.10월 시작 - C선수 : 79년생 여. 3년 배웠다고 함 - D선수 : 95년생 여. ‘23.4월 시작 - E선수 : 93년생 여. ‘22.9월 시작 2. 게임 후기 C, D선수는 구력이 길지 않은데 발이 빨라서 놀랬다. 어느 정도 랠리 여건을 만들 줄 알아 실력이 금방 느실 듯. A선수는 베드민턴을 2년인가 했다고 들었는데 서브가 성공하면 엄청 좋았고 간혹 슬라이스 샷도 구사. 전반적으로 나도 그렇고 구력이 길지 않아 방향 위주로 스트로크를 했다. 바운드 후 코트 밖으로 나가는 공은 따라가 가볍게 로브성 볼로 넘기는 연습을 더 할 수 있었음. 3. 코트 후기 용마 랠리 테니스 코트는 이쁘..

1. 선수 소개 - A선수 : 90년생 남자. 오늘의 호스트. ‘23.2 시작 - B선수 : 90년생 남자. A선수 친구. 키가 크심. ‘22.12 시작 - C선수 : 94년생 남자. ‘22.12 시작 이번 모임도 내가 나이 제일 많고, 구력도 많아 심적 부담감이 크게 다가온다. ㅜㅜ 2. 선수 후기 - A선수는 만 4개월 배웠는데 게임을 원활히 할 정도라서 상당히 놀랬고 발리나 후위에서 리턴 스트로크를 빈 곳으로 찔러 넣는것에 상당히 놀랬고 많이 당했다. ㅜㅜ - B선수는 키가 커서 (180 전후?) 네트 앞에서 전위를 서면 벽 느낌들고 발리도 엄청 빨리 대응하고 높은 볼은 여지없이 스매싱 ㅜㅜ - 상대편의 키 큰 선수가 전위에 있으면 낮고 빠른 리턴이 좋을거 같다. - C선수는 제일 젊어 빨라서인지 ..

1. 테린이 오픈 채팅방에서 신청해서 아침 6시 급 조인 A 선수 : 여자. 오늘의 호스트. 90년생. 21년 6월 시작 B 선수 : 남자. 85년생. 21년 5월 시작. 대학 때 조금 하심 C 선수 : 남자. 90년생. 22년 5월 시작. 키가 큼 2. 다들 처음엔 어색했지만 가볍게 몸 풀고 서로 테니스 이야기로 아이스 브레이킹 ^^ 다시 느끼지만 다들 테니스 열정이 대단들 하심.. 3. 게임 후기 B 선수가 구사하는 슬라이스 서브는 바운드되고 내 몸통 또는 오른쪽으로 휘어 들어와 리턴을 제대로 못했다. 한번 백 핸드로 성공.. 공을 받아보는 경험이 더 필요 C 선수는 피지컬이 좋아 전위에 서 있을 때 어중간한 볼은 발리나 스메싱으로 걸린다. 로브성 볼, 가운데로 낮고 빠르게 리턴하면 피할 수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