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2023.3.29) 레슨 42회차

미스터 썬샤인 2023. 5. 11. 15:15

1.
- 오늘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 연습은 높이 오는 공, 낮게 깔려 공 리턴을 섞어가며 진행.
- 낮은 공의 백핸드 스트로크에서 무릎을 굽혀 라켓을 아래서 위로 감듯 스윙하니 잘 들어가는 공이 있음
- 짧으며 낮게 오는 공은 전진하며 부드럽게 감아치면 느낌이 좋음
- 최대한 공을 잡아놓는다는 생각으로 임팩트하고 몸통 로테이션에 신경 씀

2.
- 프로가 초반에 몸풀기로 공 주시다가 평소보다 더 많이 랠리를 시도하심.
- 최대한 프로 앞으로 공 보내려 함. 힘 빼고 치면 공의 핸들링이 가능.

3.
- 백핸드가 지난주에 비해 공의 힘이 느껴짐.
- 미리 자세를 잡으려 노력하고 아래서 위로 탑 스핀 걸고 오른팔을 최대한 뿌리려고 해서인지 공에 힘이 실리는 거 같아 보임

4.
- 오늘은 특히 빠른 공에 대한 포핸드 스트로크 연습을 주안.
- 풋 워크로 스탭을 잡아놓고 오른쪽 어깨를 먼저 들이넣어야 함. (왼손잡이 기준)
- 프로가 옆에서 공을 빠르게 바닥으로 원 바운드시켜 주면 빨리 자세잡아 감아치듯 몸통 로테이션
- 숨 차 힘들었는데 몇개가 크로스 코트 샷 나와 굿 샷.

5.
- 서브는 베이스 라인 안쪽에 자를 놓고 오른발이 그 자를 넘어 코트 안으로 착지하는 것을 주안점. (왼손잡이 기준)
- 팔 궤도는 힘 빼고 부드럽게 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고 오른발을 점프하듯 자 넘어 코트 안으로 들어가니 후반에 힘이 실린 서브가 느껴지고 오른발이 착지하니 자연스레 왼발도 구부려짐
- 조금씩 토스 시 공의 높이. 위치에 대한 감이 생김.

6.
포핸드 스트로크 동영상을 보니 라켓 안 잡은 손이 부자연스러움. 오른팔을 더 피고 임팩트 시 몸쪽으로 땡겨야 몸통 로테이션이 더 빠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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