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나파(나이스 파트너)”, “굿샷” 외치고 그리고 라켓 박수와 공손하게 서로 라켓으로 인사하는 것들을 테니스 타임 외에 얼마나 자주 많이 해 왔을까?
* 나는 당연하고, 아마 모든 사람들이 저런 말과 행동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회사에서도, 친구 사이에서도 안 했을거라 생각한다.
* 테니스 파트너가 친함의 차이는 있겠지만 코트 안에 들어서면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려고 하고, 매너를 지키려 한다.
* 테니스 코트를 집, 회사, 학교, 모임으로 대체한다면 우리의 관계는 어떠할까?
* 내가 고맙다. 미안해 말할 수 있고 내게 고마워. 미안해 말해주는 사람이 남이 아니고 님인거 같다. “썬샤인님 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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